남은 시간알려주는미래형 시계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독특한 미래형 시계가 많은 네티즌들에게 가장 갖고 싶은 시계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해외 상품 디자이너 피에르 오로가 제작한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미래형 시계 공식 명 'Elio Linea'는 우리가 알고 있는 아날로그 방식의 분침을 알려주는 바늘도 디지털 방식의 숫자도 보이지 않는다. 중요한 시간을 미리 셋팅을 해 놓으면 지정한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를 디지털 게이지가 점점 줄어들어 이를 준비하게끔 하도록 제작되었다.

영국의 인터넷 관련 정보 웹사이트 '웹유저'에서는 네티즌들이 가장 갖고 싶은 상품으로 지목이 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미리 약속된 시간을 차근차근 준비 할 수 있어 시간 절약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당장 어디에서 살 수 있는지 구매 의사를 밝히는 등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아직 콘셉트 형으로 제작이 된 것이라 실용화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이런 높은 호응도로 인해 보완 작업을 거쳐 상용화가 될 것이라고 웹사이트 '웹유저'측은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