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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천금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정력제!

부경(扶熲) 김기선 2006. 9. 25. 15:34

 

'상추' 천금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정력제!

예로부터 상추는 '천금채(千金菜)'라고 불리며 귀한 채소로 여겨왔다.

상추가 역사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고구려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중국에서는 고구려인들의 생활상을 전하며 상추를 밥과 된장에 싸 먹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아울러 수나라에서는 비싼 값을 치루고 상추씨를 받았다는 기록과 함께 비싼 거금을 들인 채소란 뜻으로 천금채라고 불리어졌다.

'천금채'란 말 그대로 천금을 주어야 살 수 있는 채소란 뜻으로 본초강목에는 "상추의 유즙이 남성의 정력에 큰 효과가 있다고 기술"되어 있을 정도로 자연이 선사한 '스태미너' 채소라고 옛 조상들은 밝히고 있다.

상추는 체력과 몸의 지구력을 향상 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요즘처럼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이 시점에 적절한 섭취를 하여 건강한 환절기 나기를 이룰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