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축하해주세요
다들모해 초불 붙이는데
우리 아홉가족 다모여
생일축하 합니다 할머니 . 어머니 ..............
엄마 빨리 잘라야지요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식구가 많아서 순식간에 비워버린 음식
형님 큰처형 한 말씀 하신다니
말씀에 경청 해야지요
음 뭔 말인지 모르겟다 괜히 과거를 이야기해 눈물나게
나 지금 울고있니
오늘 같이 좋은말 .. ...... 웃고 ... .
난 .. 어머니가 고생하신것을 잘 알고 있지 ..... 추운날 ...
어 ? 오늘같은날 좋은일만 기억하고 말해야하는데
잘 안들려
왜 눈물이 나지 장모님 이 ..그러게나 ... 울 어머니생각 나내
고만해요 눈물나요
진작 좋은 즐거운 말만하지
큰올케말이 맞아요
잘몰라 난 어려서 그때는 난 태어나기 전이지
한권의 소설감이지
여보 당신 어머니한테 잘해요
그래 나도 잘 할거니까
당신도 잘해 알아찌
지금이 중요허 먹는것이 ... 잊자구요 과거는 과거
뭐 인생 있나 앞으로가 중요하지
등갈비맛이 ... 누나말 들으면 울것 같아서 난 난 난 강한 여자이니까
장모님이 고생 많이 했군요 ....! 여보
그냥 웃어요 오늘은 즐거운 날이니까요
좋은일 이었던 것 이라고
왜 그이야기를해서 나까지만 알라나 아니 3번 까지
과거사를 왜 하지
다른 동생들은 모르는것을
구지 오늘 같은 날하지
허기사 그 고생한것을 동생들에게 알려주어야
어머니에게 고마움을 느끼지
우리가 어떨게 살았고 자라왔는지를
담엔 내가 소설로 발표해야지
아범보고 소설쓰라고 할까?
장모님이 고생 많이 하셧구나
그걸 인제 알았나 이양반이
오늘은 즐거운날 웃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