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직원을 춤추게 한다
칭찬을 받을 때(55.85%), 기대하지 않았던 사람으로부터 반가운 인사를 들었을 때
(24.23%)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칭찬보다 비방이 많은 편 이라는
응답이 이어졌다.
직장은 대부분 사람과 사람의 관계로 이루어진다. 직장 내 대인관계는 그래서 중요하다.
직장내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만들 수 있고 서로의 신뢰를 구축하는 첫 단추는 바로 “칭찬”이다
과연 칭찬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칭찬의 기술을 유명 저자들의 글을 통해 알아 보겠습니다.
켄 블랜차드의 칭찬 10계명
(1) 칭찬할 일이 생겼을 때는 즉시 칭찬하라.
(2) 잘한 점을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3) 가능한 한 공개적으로 칭찬하라
(4) 결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
(5) 사랑하는 사람을 대 하듯 칭찬하라
(6) 거짓없이 진실한 마음으로 칭찬하라
(7) 긍정적으로 관점을 전환하면 칭찬 할 일이 보인다
(8) 일의 진척사항이 여의치 않을 때 더욱 격려하라
(9) 잘못된 일이 생기면 관심을 다른 방향으로 유도하라
(10) 가끔씩 자기자신을 스스로 칭찬하라
스즈키 요시우키의 ‘칭찬의 기술’
(1) 진심으로 칭찬하라 – 자연스런 칭찬은 상대에 대한 관심과 관찰에서 비롯된다
(2) 믿고 일을 맡겨라 – 일을 맡길 때 ‘ 부탁한다, 믿고 맡긴다’고 명확하게 말하라
(3) 상대의 영향력을 말로 전달하라- “자네 앞에서는 왜 그런지 솔직해지는군”등의
말을 표현한다.
(4) 상대의 존재 가치를 높이는 소개를 하라
(5) 화내지 말고 질책하라
(6) 답을 제시하지 말고 상대의 의견을 구하라- 의견을 구하는 것은
“나는 너의 의견을 존중한다”라는 메시지다.
(7) 사과하는 것은 힘이다- 부하에게 고개를 숙일수록 부하 직원은 상사를 신뢰한다
(8) 아랫사람이 선택하게 하라
(9) 부하직원을 접대하라
(10) 메일을 받으면 빨리 답장을 쓰라
(11) 진심을 담아서 선물하라 – 선물하는 행위도 칭찬의 일종이다.
카즈아키 카토우의 칭찬 리더쉽
(1) 칭찬과 빈말의 차이를 명확하게 구분한다
(2) 칭찬이 서툰 이유는 ‘단점만 눈에 띄고’, ‘칭찬받은 경험이 부족하고’,
‘칭찬하는 훈련이 부족’ 하기 때문
(3) 따듯한 시선으로 장점과 좋은 점을 본다
(4) 칭찬을 행복노트에 기록해 보자
(5) 가정, 자녀, 취미를 칭찬한다.
(6) 칭찬 속에 평가를 반영한다.
(7) 말과 마음, 온몸으로 풍부하게 칭찬한다.
(8) 다음 과제나 개선점을 지적하며 칭찬한다.
* 이런 칭찬은 안하느니 못하다.
(1) 매사 칭찬만 한다
(2) 칭찬 후에 비난한다
(3) 결점도 칭찬한다
(4) 의도가 뻔한 칭찬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