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쑥효소 만들기(집에서)후편1
6월 쑥 효소 담금이후 변화에 대하여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6월 18일 3일후 쑥 냄새가 진통하고 아직 까지 잎의 상태가 변화가 별로 없음
6월 21일 1주정도 지난후 쑥 잎이 설탕과 잘 호흡하여 절여진 상태 로 90%진행
6월 28일 2주후 : 쑥의향이 강하게 남 조금의 알콜성 냄새도 같이 ..... 어떻게 할까 고민함
6월 29일 : 쑥의 상태를 보기위하여 살펴보니 미세하게 (설탕이 많은곳은 그대로)설탕이 그냥 있다
고민하다 쑥의 상태를 보기위하여 고무장갑을 끼고 쑥을 꺼내보기로 합니다
이유 1, 약간의 풀냄새가 나는것이 이상하여
2, 알콜성 냄새가 좀 강한것 같아서
3, 궁금하여 깊은곳은 어떻게 변했나 ... 잘되있는것인가
*** 날씨가 온도가 문제인가 설탕을 많이 넣어서인지 .... 설탕이 쑥과 함께 그냥 그되로 있습 니다 ...
냄새는 쑥 냄새만 나고 알콜냄새는 없어진 것 같음 (너무나 꽉 꽉 눌러서 공기순환에 문제가 되어서인지
반정도 덜고 보니 알콜 냄새 없고 진한 쑥향만 ...
반만 꺼낸이유
1, 나머지 반은 완전히 쑥으로의 형태가 아닌 절임정도로
변화하고 물기(효소)가 생긴것 같아서
2, 쑥 효소의 발효과정 이라서 그런지 따뜻한 것이 의외의 결과라 ...
3, 향기 즉 냄새가 쑥 고유의 향기(박하향) 살아서
4, 한잎 맛을 보니 향이 생각보다 적고 단맛도 적어서 (어느것을 반대로 진한 향이 달콤하고 )
5, 잘 발효중 이라 판단하고 손으로 눌러보니 물을 넣어둔 것 처럼 질퍽거려서
그래서 반만 꺼내 잘 버무려서 다시 넣어주고 상하 위 뒤집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위에 5미리 정도로 설탕을 깔아 주었습니다
오늘 까지는 잘 되어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몇일후 변화가 생기면 또 소식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