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현대인의 적' 스트레스 '감소' 효과!

홍차가 현대인의 적이라고 불리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밝혀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홍차, 이 홍차가 현대인의 건강 적신호를 불러오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영국 런던 유니버시티 컬리지 연구팀이 발표해 영국 및 유럽 등 해외에서 큰 반향을 불어 일으키고 있다.

이 연구팀에 의하면, 6주간의 실험을 통해 홍차를 규칙적으로 마신 후 일어나는 신체적 변화를 조사해 본 결과 홍차를 하루 4차례씩 6주간 마신후 스트레스를 발생케 하는 호르몬이 현저하게 감소됨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 결과는 스트레스를 받은 후 회복이 빠르게 되지 않고 장기간 끌게 되는 것이 만성이 되면 각종 혈관 장애 등의 병으로 확산되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어 이번 결과에 따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이 홍차를 평소 자주 마셔주면 이를 예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처음부터 홍차가 잘 맞지 않는다면, 홍차에 우유와 설탕을 가볍게 타서 마시면 쉽게 홍차를 마실 수 있으므로 평소에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사람들의 경우 이를 방치하지 말고 홍차를 마시며 쉽게 털어 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