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로가는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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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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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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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간 지주 절로 가는 길목에는 이제 곧 부처의 세계로 진입하게 됨을 알리는 당간지주가 우뚝 서 있다. 그것은 깃발을 거는 막대기와 받치기 위한 돌기둥으로, 찰간지주(刹竿支柱)라고도 한다. 깃발을 거는 막대기라는 의미의 당간과 이 당간을 세우는 기둥을 합쳐서 부르는 말이다. 형태는 두 기둥을 60∼100cm의 간격으로 양쪽에 세운 것으로 서로 마주보고 있는 면이 편평하고 수직인데 반하여 뒷면은 위로 올라갈수록 가늘고 둥글며 옆에는 당간을 받치기 위해서 2개의 구멍이 뚫려 있다.그 아랫부분에는 당간을 세우는 간대(竿臺)나 기단이 마련되어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당간은 석재 또는 철제로 만든 것이나 대개 목재를 많이 사용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러한 재료상의 이유로 부석사 당간지주를 비롯하여 숙수사지 당간지주, 미륵사지 당간지주, 금산사 당간지주, 중초사지 당간지주(827년) 등 주로 당간을 세웠던 통일신라시대의 석재 지주만 남아 있지만 드물게 갑사(甲寺)와 용두사지(龍頭寺址)에 철제로 된 고려시대의 당간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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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사찰에 세워기 시작한 초기 탑의 형태는 목조로 나타났는데, 목조탑은 중국식의 다층 누각형으로 다락집 형이어야 구조가 가능하였다. 삼국시대 말엽이 되면서 목탑과 함께 주로 화강암으로 다듬어 공든 탑이 나타났는데, 전위적이고 담대한, 진취적인 건축가들에 의하여 시도되었다. 석탑의 형태는 목탑의 세부 구조를 과감하게 생략하는 추상성향을 보이나, 다층의 개념은 목탑의 모습을 고수하여 친숙함을 연장시켰다. 시기와 지역에 따라 흙을 빚어 쌓은 블럭형태의 탑, 또, 돌을 벽돌처럼 다듬어 쌓은 형태도 발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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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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