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효소

[스크랩] 11월 정모 효소 탱자

부경(扶熲) 김기선 2010. 11. 14. 23:35

강화도 특산물 아니면 천연기념물정도의 전국아무곳에나 있는 것이 아닌 귀중한 사기리탱자 효소만들기...

(** 꼭 사기리탱자가 아니어도 됩니다)

1,곱게 수확한 사기리탱자를 마른수건으로 잘 다듬어서 22키로 / 설탕 15키로 준비

 

 

2,먼저 항아리에다 설탕을 약 3 키로 정도 먼저 넣어줌니다

 

3,탱자를 항아리에 투하 합니다 전량 22키로

(문제 가) ** 탱자를  자르지 않는 이유   > 왜 그냥 넣을 까요  잠시 생각해보세요 왜 왜  ...

 

탱자가  항아리로 솔선 수범하여 집을 찿아가고 있어요

 

무사히 항아리속에 안착한  사기리탱자 의 모습

 

4,설탕으로  탱자를 덮어 줍니다 (약 3쎈치 정도  높게 )

 

5, 탱자 사이로 설탕이 잘 버무려질수 있게  설탕 덩어리를 부셔주고 항아리를 흘들어 줌니다

 

부족한 만큼 설탕을 더 넣어주세요( 탱자위로  어느정도 설탕에 묻치도록 합니다 / 어느정도 냐구요?  위에서 알려주었습니다)

 

정성스럽게 꾹꾹 눌러줌니다  (수평은 가본 입니다 )

보관 장소로 옴기시고  뒷정리를 해줌니다

 

문제의 답( 탱자를 반으로 갈라서 할경우  장점: 좀도 빠른 시간에 발효가 됩니다  

                                                        단점: 효소의 탁도가 탁해짐니다 , 부유물이 생김니다 )

시간이 좀 걸려도  통으로 하시는것이 맛과 향 그리고 불순물이 없는 맑은 효소를 만들수 있습니다, 

보기좋은 떡이 맛이 있으니까요  

출처 : 효소를 만드는 사람들
글쓴이 : 무진(김기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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