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DVD형 풀HD 핸디캠 ‘HDR-UX7’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전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UCC(User Created Contents) 시대에 맞춰 1080i의 뛰어난 풀(Full) HD화질을 지원하는 DVD형 HD 핸디캠 ‘HDR-UX7’을 4월 초 판매할 예정이라고 6일 발표했다. 소니코리아는 디지털 사진에 대한 수요급증과 함께 ‘1인 1디카 시대’가 도래했듯이, 동영상 UCC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탁월한 동영상 화질과 이동성을 겸비한 캠코더가 기존 ‘패밀리 미디어’에서 ‘퍼스널 미디어’로 탈바꿈해 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DVD형 풀HD 핸디캠 ‘HDR-UX7’은 세계 최초의 DVD형 HD캠코더인 HDR-UX1의 후속기종으로 HD영상 녹화포맷인 ‘AVCHD’를 지원해 1080i의 풀HD영상을 지름 8cm의 DVD에 녹화할 수 있는 동영상 캠코더다. 스무스 슬로우 레코딩, 듀얼 레코딩 등 프리미엄 촬영기술은 기본으로 제공하며, 정지 영상도 최대 600만 화소까지 촬영 가능하다. 소니의 새로운 색공간 규격인 ‘x.v.Color’를 채택해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색상에 가까운 색감표현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광학식 손 떨림 방지 기술인 ‘수퍼 스테디 샷 옵티컬’ 기능을 갖춰 고품질 영상에 안정성까지 제공한다. 가격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