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와콤(Wacom)의 한국법인 와콤디지털솔루션즈(대표 서석건, www.wacomdigital.co.kr)는 15일 일반 소비자용 펜 태블릿 제품 ‘뱀부(Bamboo)’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일반인 및 비즈니스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개발됐으며, 그래픽 작업 중심인 와콤의 기존 펜 태블릿 제품과는 달리 쓰기, 주석 달기, 검색 및 스케치 기능 등을 전자 펜을 사용해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특히 윈도우 비스타 및 오피스 2007 등에 추가된 강력한 펜 입력 기능을 최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와콤의 특허기술인 무건전지 및 입력 감지 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성능 및 편이성을 제공해준다.
사용자가 가지는 고유의 내용, 즉 필기입력, 스크레치, 낙서를 원하는 어떤 문서에나 삽입할 수 있다.
(사진설명: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할 때 오피스 2007의 잉크(Ink) 함수는 사용자가 뱀부를 설치했을 때 활성화된다. 워드나 엑셀, 아웃룩이나 파워포인트 같은 어플리케이션의 검토 탭에 '스타트 잉킹(Start Inking)'을 클릭하기만 하면 된다)
(사진설명: 윈도우 비스타와 Mac OS X의 잉크웰(Inkwell)은 강력하면서 다중 언어를 지원하는 필기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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